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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불복(승리는 같은식으로 반복되지 않음)이라면,
게시물ID : thegenius_56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2년★
추천 : 1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7 14:00:39
시즌 촬영 중후반이 되어서 방송을 시작한거라면, 오프닝에서 주는 메시지는 최소 시즌 중반까지의 분위기를 요약하는거라고 볼 수 있지요?
근데 지금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콩일뿐, 사실 대부분이 자기가 그 전 시즌에 해오던대로 플레이하잖아요?(사람이 쉽게 안변하나봄ㅋㅋ)
그렇다면 그저 2라운드만에 콩에게 닥친 시련만을 의미하진 않을거 아닙니까?
콩만큼 인상적이었던 플레이어로 시즌 우승자둘!
신기하게도
콩은 1인전략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면
이상민은 판짜기로,
장동민은 의리로
'이긴' 사람들이니까
이 사람들 역시 자기방식이 막히는 타이밍이 7,8화 이전에 왔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이상민의 줄타기 정치(비하의뜻 아니고 정말로 이번시즌 균형미 넘침)가 삐끗해서 데스매치까지 가게 된다든지
장동민의 의리를 누군가 배신해서 우승한다는
그런식의 반전이 중반부에 나오고
그런 위기에서 이상민이 막 기억을 잘하거나 장동민이 역배신을 해서 살아남는다면
시즌4를 정말 그랜드파이널이라고 부를만 할텐데..
결론은 죽지마 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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