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태보다 더욱 나아지기 위해서는
우선 이속이 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캐릭대비 기본 이속 +50% 주고, 전술적우위 적용시 +50% 해서 타캐릭대비 2배이상 갈 수 있도록 해야 하구요
도약 기본절제 8 -> 2로 제약없이 쓸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수도승보단 악마사냥꾼이 정찰병으로써 역할을 잘 수행하게끔 만들어 줘야지요.
회피수치도 타클래스대비 1.5배 이상 적용해 줘야 하구요
야만이 민첩 올라가는 만큼 악사도 같이 회피율이 올라가면 문제가 있지요.
연막 등 사용되는 절제수치도 최대 10이상 적용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기본절제가 30이잖아요;;
야만이 맞아가며 싸우는 설정이라면 악사는 몰래 접근하고 딜꽂고 유유히 탈출하는 설정이 맞겠지요
확산탄 등의 증오 소모량도 20~30정도로 낮추어야겠지요.
유리몸 악사입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어스름을 상향시켜 줄 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캐릭터 설정에 근거해서 하는것이 좋겠지요.
악사는 손이 바빠야 합니다. 그 재미로 많이들 하시지 않을까요?
잠깐 3막 한판해도 정신이 피곤해지는 그런 설정이요..
편안하게 시간때우는 게임이 아니라, 재미있음의 역치를 사정없이 올려줄수있는 그런캐릭터..
4야만팟은 모든걸 다 깨부시고 간다고 가정하면
4악사팟은 활피단을 하던지 정예만 쏙쏙 죽이고 간다던지 하는것이 가능해야겠지요.
타 클래스는 나름 설정대로 되어가고 있는 반면에.. 악사는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지금은 악사가 야만같이 사냥하고 있어요.. 안죽기 위한 기술들로 플레이어들이 버텨온것 같아요
죽지 않아야 딜로스가 없다고들 하는데, 죽더라도 더욱 딜을 갖다 퍼부을 수 있는 설정으로 개선되길 기대합니다.
모든 캐릭을 다 해봐도 악사가 제일 타 클래스 대비 차별받는것 같아요.
야만이 야만스럽게(다수와 맞아가며 싸우기)
악사는 악사스럽게(요리조리 피해가며 원킬)
법사는 법사스럽게(보다 넓은 광역데미지+디버프)
수도는 수도스럽게(1:1의 최강자+단체버프)
부두는 부두스럽게(우글우글무리소환+주술이용)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악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