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에스컬레이터현상인거 같네요...
근데... 실수 자체야 할 수 있으나...
이미 똑같은 일로 권고까지 받은상태에서...
그렇게 해놓고나서... 하다못해 바로 아나운서에게 사과를 했었어야지...
그 다음날 구단에서 사과를 하게끔 만들어서 하는 사과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진정성이 있게 느껴질지는....
글쎄요 의문이네요..
그리고 "뭐 어쩌라고?" 라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구단차원에서 재발방지 확약과 자체 징계(벌금이나 봉사활동등...)와 직접 찾아가서 진정성이 담긴 사과를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