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질소를 먹으면 목소리가 높아지고 선풍기를 틀고자면 질식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진화론에 근거가 없는 상황과 아주 흡사한데요, 실제로 혀는 구역별로 5가지 맛을 다르게 느끼곤 합니다. 특히 매운맛은 목젖 바로 앞에있어 그 어떤 음식도 피해갈 수가 없죠. 감칠맛따윈 맛도 아니다 이겁니다. 어쩌면 마치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간 적 있다는 허황된 뜬소문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달에는 중력이 없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진공에선 사람이 터져 죽기 때문입니다. 그럼 전 이만 돼지고기를 마저 익혀야겠습니다. 글 쓰느라 가스불을 안 껐는데 다 익히지 않으면 기생충에 감염 돼 죽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