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생각에 '교육을 통한 부의 대물림을 끊자' 라고 하더니, 자기 딸은 고급 유학 보내더라
???
'교육을 통한 부의 대물림' 을 막자는건 말이다, 공교육의 질이 사교육을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서
사교육의 고비용으로 인한 진입장벽에 중산층 및 저소득층 자녀들은 접근을 할 수 없으니
공교육의 질을 개선하던가, 입시 제도를 개선하던가,
아니면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중산층, 저소득층이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의 비용으로 대안책을 마련해 보자는 이야기다.
황장수인지 약장수인지가 이해한 (또는 이해했더라도 이런 뜻이라고 왜곡 선동하는) 안철수의 주장은
'부자들만 고급 교육을 받는건 반칙이니까 모두가 고급 교육을 받을 수 없도록 해버리자' 라는 거지.
하기사 그 따위로 멍청 돋으니깐 반인반신의 영웅이니, 금오산에 두 명의 대통령을 나게 해달라는 개드립에 뻑 가고 앉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