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유를 시작한지 얼마안됬어요.
오유를 하면서 제가 종사하구 있는 패션, 패션게시판만 이용하구있구요^^
다름이아니라, 시간이 틈틈이 날때마다 게시판을 보고는 합니다^^(죄송해요 눈팅.....)
가끔씩 글을 읽다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는 부분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대학친구들 모여서 같이 과제를 풀어가는 느낌, 가족이 모여 칭찬과 위로를 해주고 , 친구들과 소소하게 얘기하지만 정이 쌓이는 느낌?
유저들께서 서로서로가 의사소통을 하고 이 게시판을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그냥, 멋있어 보여서 글을 쓰고 싶었어요.
원래는 여러 옷이나 신발이 남으면 친구들 주는게 일수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렇게 오유에 공유를해서 나눠줄 수 있다는게 보람찬 일이라고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저에게 있어서는 이런 커뮤니티게시판이라는 자체가 생소하기 마련인데 오히려 지금은 저 또한 정이라는게 생기네요.
항상, 저두 패게에 대해서 노력을 하도록 할게요.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되지...어쨌든 모두들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