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딴에는 그럴듯한 얘기 적었다고 적어놨는데
그냥 딱 보면 관심좀 달라고 소설쓰는 애들이 있음.
세상에 별의 별 희안한 일이 다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 있을 수 있는 일인데도
글 냄새 보면 딱 티가 나는게 있음.
그리고 희안한건 그런게 베스트로 많이 가게 됨.
이게 드라마 탓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