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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아 고게에 상주하는 신랑아 내말 좀 들어봐
게시물ID : humorbest_567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랑아
추천 : 78
조회수 : 621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20 10:31: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9 00:23:24
나 지금 자려고 누웠어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오유만 6시간을 하니?
애랑도 좀 놀아주고 그래
내얼굴은 기억은 하니?
너가 카운셀러는 아니잖니?
남의  고민을 니가 다 짊어지려고 하니?
뭐가 그렇게 재밌어서 킥킥대는거니?
나는 마음이 아프네
내일 출근할때 한 번에 안일어나봐
앞으로 아침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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