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 혹은 소설처럼 보이는 글에 대해서
고민 게시판에 올렸는데 너무 매몰차게 대하지 말아요.
요모조모 따져봐도 답정너나 소설같아도
고민게시판에 올라왔으니까 그래도 원하는 말은 해줄 수 있잖아요?
그렇게 한다면
정말 답정너여도 작성자의 기분이 좋을 것이고
소설이였어도 작성자가 만족할 것이고
정말 고민이였다면 위로가 되어줄거에요.
다들 왜 그래요?
이성으로 위로하는게 아니라
감성으로 위로하는거잖아요?
고민게시판은 그러라고 있는 것 아니에요?
우리, 상처주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