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셀프 인테리어 사진등을 보고 난뒤 바라본 저의 초라한 방 ㅠ
앞으로 어쩌면 거의 평생을 함께해야 할 내 방의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차갑기만 해서
셀프 인테리어를 직접 해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작업할때 사진을 찍지 않아서 어느정도 완공된 사진밖에 없네요 ㅠ
이것이 1개월 후의 방사진입니다~
벽은 핸디코트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국민 장판인 노란장판도 나무무늬 장판으로 새로 깔아 버렸습니다~
(짐을 옮기다가 장판이 조금 찢어진 것이.. 흠..ㅠ)
그리고 4개월 뒤 현재 방사진...
이것저것 맘대로 배치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제가 원하던 느낌의 인테리어로 완성~!
셀프인테리어를 하면서 확실히 느낀것이 인테리어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다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
여러분도 셀프 인테리어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