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뭐? 박원순시장님이 빚갚은게 오세훈 업적이라고?
게시물ID : sisa_567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하위
추천 : 1/2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30 09:45:47
아니, 채무 줄이고 복지등 할것 다하고 있는 시장을 구지 까는 이유는 뭐란 말인가?
 
극우 시장 들어 섰으면, 또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돈 빌려가꼬 부정부패 하면서, 서울시 재정 개작살내고 했을 게 뻔한데?
 
이자만, 연 몇천억원씩 들어가는 거 다 틀어 막고, 채무 줄인건데?
 
----------------------------------------------------------------------------
" 무리하게 빚을 지고 문중 땅을 사놓은 오서방이 있었어요. 그런데 부동산 시장이 좃망이라 개발이 잘 안되서, 땅이 묶이는 바람에 이자만 존나게
 
나갔단 말이야. 게다가, 복덕방주인이 낙하산 타고 내려온 천치라, 그냥 손놓고 하늘만 바라보고있는 상황......, 오서방이 병사하자, 아들 박서방이
 
땅과 빚을 다 물려 받은 거야, 똑똑한 박서방이 그 땅을 잘 팔수 있는 전문가를 고용해서, 그 땅을 가까스로 팔아서 채무를 착착 갚아 나갔단 말이지,
 
물론 아버지가 저지른 다른 뻘짓도 잘 수습해 가면서 말이지....,  엄청난 고생을 했지, 욕심많은 아버지 덕에.....,"
 
그리고 문중 사람들이 모인데서, 아버지 땅을 좀 팔아 빚을 많이 갚았다고,  문중 친척들에게 알리자, 이 상황을 다 아는 대부분의 문중 사람들은
 
박서방에게 "참 고생했다," " 니 아버지가 저질러 놓은일 니가 참 잘 수습했다." 라고 했는데....,
 
평소, 삐딱하게 박서방을 보던, 한마리 똘충 색뀌가 하는 말이........,
 
"어차피 돌아올 돈인데, 박서방이 오서방의 공을 가로채네?" 라고 개소리를 하는 거야...,
 
------------------------------------------------------------------------------------
 
이제 이해됨????  오세훈이가 싸지른 다른 똥들 잘 치워가면서, 연 2천 몇백억원의 이자도 갚아 나가면서 빚 줄여 놨더니만...., 참 말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 
 
성경에 보면, 많은 비유가 나오지요. 주된 이유는, 아무리 멍청한 사람도 진리의 말씀을 이해할 수있게 하기 위해서, 예수가 그런 화법을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버러지들은 이런 종합적인 상황을 못보고, 투자한돈 들어온거네 하고 지랄들을 하길래 열이 좀 받아서 글좀 써봤습니다.
 
그런데요..., 프로그램된 버러지들은 이 쉬운 비유를 보고도, 똑같이 "오세훈이 투자한돈 들어온거다"라는 프로그램된 말만 옹알 거리더군요...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