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신지 말씀 잘하셨네요. 본질을 자꾸 흐려서 쟁점화 만드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이 났었는데. 왜 만들어졌나? 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졌나? 의 단계에서 DAN구조에 의한 번식을 말하는게 아니지요. 그렇게 행동하게끔 프로그램된 생명에 관한 것이 아닌 의지라는 님들이 말하는 관념에 대한 것을 추상적 개념으로 이해를 하는 순간 진화론은 진화론으로 끝난다고 말하는 겁니다. 의지를 에너지의 단계, 실존의 단계로 이해를 해야 하지요. 님들과 내가 항상 싸우게 되는 부분이 이부분인데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하시기를 바라네요.
진화가 정설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증명이 남았는데 증명이 되었는지요? 안되었지 않습니까? 누가 진화의 과정에 대한 문제를 꼬집고 말했나요? 진화가 부정되었다 말하나요? 이해하기 쉽게 V=IR 이라는 공식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우신 내용이라 아시겠지만 이 공식이 항상 맞나요? 중등과정에서나 맞지 그 이상에서는 맞지 않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 공식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증명이 되지 않는한 기본적으로 그것은 론 일뿐이고 그것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아직은 결과가 안나왔으니 열린사고를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지요. 학생들에게 진화론에 대하여 깔보거나 무시하며 가르치려하지 않지요. 증명의 과정에서 부정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이론이니까요. 단지 공식으로만 사용될 수 있는 거지요.
그리고, 자꾸 창조라고 하면 "신"을 말하는데 고정관념 좀 깨시고 나오시지요. 누군가는 지적설계자라하고 신이라하고 개념 자체를 고정시켜 사용하고 창조라는 말을 사용하면 무슨 개때같이 달려들어 못 잡아 먹어 안달이난 짐승들 같이 우월한 위치에서 조롱하듯이 남에게 행하는 모습이 좋지 못하여 말을 꺼낸게 이리 사단이 난듯하니 우습네요.
하나 더 말하자면 진화론은 종교가 아니니 믿는게 아니고 나머지까지 밝혀야 하는 학문입니다.
그렇게 싫어하는 개독들이 창조적 근거도 없이 성경에 나왔다는 소리만 할 줄 아는체 남들에게 뭐라 하는 모습이 싫어 했으면서 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말하는 이유를 도대체 알 수 가 없네요. 저아래 생물학 전공하셨다는 분들. 일부 병신같이 자료만 퍼와서 남들을 조롱하는 사람들. 야!! 니들도 개독이야...
우연과 필연을 꼭 구분하시려면 구분하셔도 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부분을 설명하기 위한 필연이지 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그것도 우연입니다.
진화를 깎아 내리기 위한 어휘로 우연이란 어휘를 사용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이해하시고 필연도 우연입니다. 단지 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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