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 새로 구입한 9년전의 최신형 카메라(ㅜㅜ)를 들고 나홀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어떤 바디라도.. 사진의 스타일엔 변함이 없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사진을 처음 시작하면서 혼자서도 맘껏 즐길 수 있는 풍경, 야경, 스냅 사진들을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사진에 가장 끌리게 되더랍니다.
저 풍경안에 사람이 한명 있었으면...하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조용해 보이지만 조용하지 않은 당진 아미 미술관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그렇게.. 짧은 여름 휴가는 끝이 나고.......ㅜㅜ
출처 |
Nikon D300 + Nikon 35mm f1.8 DX + Nikon 85mm f1.8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