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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6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보바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3/15 16:52:09
제 꿈이 하도 요상시러서 함 올립니다~ 꿈해몽 해쥬셔요~
제꿈이란 요렇습니다↓↓
이일의 시작은 모르겠구요 그냥 저랑 아빠랑 놀이동산에 있었습니다(이게 시작입니까;;)
그런데 제가 길을 가던 도중 번개를 맞은거예요.
근데 번개에 맞았으면 맞았지 붕~떠오를께 뭡니까;;
저는 뒤를 돌아봤고 무슨 버스 손잡이 같은 것이보였습니다.
아주 민첩한 저는;;(정정함)그러니까 '조금'빠른 저는(정정함ㅠ.ㅜ)그러니까
그 순간에만 빨랐ㅠ.ㅜ던 저는 그 손잡이를 덥석 잡았습니다
(무슨 네모난동굴 처럼 생긴곳에 손잡이가 있었답니다 공간같은곳요)
손잡이를 덥석 잡고 공간에 발을 뻗어 설려고 했건..만.. 쭉 미끄러지면서 떨어져 죽는 줄 알
았답니다
근데 옆에서 갑자기 햄버거가;;나오는 거예요[지금 무슨 말인지 이해 안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죠 재미가 붙은 저는(사실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또 그 번개를 맞으려고 줄을 섰습니다(그러니까 그게 놀이기구였던거예요ㅠ.ㅜ)
근데 그 번개가 줄선대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서로 맞으려고 막 밀쳤죠
행운의 주인공은 저였기에 저는 번개를 맞고 그 손잡이가 있는 공간으로 쉭~날아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먹을수 있게 손잡이를 미친듯이 잡아댕겼죠 ㅋㅋㅋㅋ
뒤를 바라보니 무슨 문같은게 있더군요 호기심이 발동한 저는! 물론 열어보았죠
열어보니 쬐금;; 아주 쬐금 이상한게 있었습니다 진짜 바이킹족들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거예~요
황당했죠..저는 그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그러다 햄버거를 먹으러 나왔죠;;
끝입니다;;;;;;스크롤의 압박인가요;; 하여튼 여기까지 이런 잼없는 글을 읽어쥬신대 대한
추천을 누를 기회를 드리겠습니다~~-_-;;죄송해요.
근데 이건 베스트로 가야될께아니라 꿈해몽을~부탁드려요 정말정말 어렵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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