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엔 물고기 구피를 열다섯마리정도 키우고 있습니다.
작은 수족관이지만 오손도손 잘 살고있다가
최근에 색 변경 욕심에
이마트에서 새로운 색 구피 세마리를 추가했어요
새로들어온 물고기가 어항에 적응을 못할까 걱정 됬지만 왠걸,
원래 있던 구피들이 하나둘씩 죽어갑니다.. 벌써 다섯마리째 죽었어요..
(큰애 작은애 할것없이 다 비실비실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원래 구피들이 머리를 흔들흔들하다 배를 내밀고 죽어가고있어요.....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색 다른 구피 같은곳에 넣으면 안되나요?
아니면, 새로 담아온 구피와 함께 들어온 물 문제일까요?
물에 거품이 갑자기 이는것도 이상하고....
원인이라도 알면 좋을텐데... 생명이 죽어가니까 마음이 너무아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