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압, 두번쨉니다.
꿀키님 의견 대로 생크림을 너무 저어서 퍽퍽 해졌더라군요.
그래서 적당히 저었는데 너무 적당히 저어서 딱딱함과 흐름의 경계가 참 불분명 했습니다.
아마 다음번 시도 해볼때에는 적당히 크림을 저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감님 의견 대로 했는데 크림이 깔끔 하게 발라지더라군요.
근데 맨 처음 시도 해보는 스킬이라서 시간 좀 잡아 먹었습니다.
아무튼 초콜릿 크림 까지는 잘 됬는데 문제는 저거 진한거, 코팅할 초콜릿 부분
블로그 설명을 잘 못 알아들어서 생크림을 조금 많이, 끓여버렸고 초콜릿은 부족 했고...
그 결과 탄생한게 맛있는 초코 우유 탄생, 몇모금 마시고 너무 달아 버렸습니다.
그때 포퐁 처럼 깨달았죠
생크림은 아주 조금, 초콜릿은 많이,
그래서 다시 시도 했는데 문제가 뭐냐면 제가 초콜릿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초콜릿이 얼마 없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됬죠.
지금은 저렇게 비루 먹은 것 마냥 불품 없지만 몇번 도전 하다 보면은 뭐...
저도 시판용 케이크 처럼 잘 만들수 있겠죠?
조언 주신 꿀키님과 공감님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