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근에 외변한 부케암살 보물창고에서 펑 소리가 나서 혹시나하는 기대를 했지만 의상만 나오네요...
피씨방 포인트로 설산을 가지고 있던터라 색깔 놀이인 검정색이나 빨간색은 관심 없었고 블랙엔젤은 이미 있는데,
화이트 엔젤이 눈에 띄더군요. 블랙엔젤 사고 화이트를 입힐걸 하는 후회를 했던터라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샀습니다.
제작도 안하고 그냥 인던이나 가끔씩 부유도 가는걸로 금을 모으다 보니 성운무기 몇자루 만들다 금이 거의 바닥나있던 상황에서 이것저것 팔만한것들은 다팔고 겨우겨우 500금 만들어서 사고나니 금이 딸랑 50금 남았네요ㅠㅠ
그래도 개취이긴 하겠지만 전 화이트엔젤이 블랙보단 훨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