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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
게시물ID : soju_5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mnium
추천 : 1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8 23:59:54

브금은...없어요...헤헤~




슬픔이 차 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 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술 마시면 취하고
난 한 얘기를 또 하고
이젠 넌
남인 줄도 모르고
너 하날 기다렸어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정말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아니야
저물어 가는 오늘도
난 술이야

---------------------------

어느샌가..
취하지 않으면.,. 잠을 못자게 되어버렸내요,..

매일 술이니애요,...
매일..매일..

잊으려해도.,.자꾸 떠오르고...
이젠 놔줘도 될듯 한대..

그러질 못하내요.. ㅎㅎ;;

짧은 시간에.. 너무 마신건가..@.,@;;;
술게님ㄱ들..  힘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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