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 참고 방송마무리 잘했는데
이래저래 커져서 방송하기 곤란할듯............
인터뷰나 기사 나온걸 보면
1. 엘지 구단에게 방송국에서 항의를 함
2. 임찬규에게 주의를 줌
3. 이병규가 세레모니를 시킴
4. 환상의 제구로 정아나운서에게 거의다 맞힘
5. 엘지팀 입장
6. 선수협 입장
7. 이병규 입장
나온거 같습니다
근데 말이죠... 무슨 장난을 치고 세레모니를 하던가... 관계없는 사람에게 피해를 줬으면 그 자리에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수건정도 가져다 주는게 일반적인 사람아닌가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모토로 만든 프로야구..... 개념없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건가요?
kbsn중계팀이나 선수들 그리고 선수협도 다같이 야구밥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서로서로 좀 아껴주고 위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아나운서님 힘내시길~ 당신의 대처가 가장 프로답고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