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가면서 필기구를 하나,둘씩 모으고 있네요. 만년필부터 시작해서 샤프, 연필 ㅎㅎㅎ 글씨도 악필인데 말이죠....
언제부턴지는 모르겠는데 생각하고잇는 잡다한 것들을 적어 놓으니 재미있구 간질간질한 얘기 아무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에피소드들...
하나씩 적어나가는게 좋더라구요.
필기구에 욕심이 생기다보니 적는것도 내것이 하나 있엇음 해서 뒤져보니 마침 딱 좋은 아이템이 제눈에... ㅎㅎㅎㅎ
오늘 받았습니다~
주문하고 5일 후에 받아봣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ㅎㅎㅎ
이니셜 안쪽에 딱 박구... 2웨이 노트로~ ㅎㅎㅎㅎ
베지터블 가죽이라는데 가죽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테닝 되고 이쁘게 변색 된다니 길들이고 이쁘게 써볼라구 하네요~
좋은 가죽이라하니 오래오래 써야겠네요~ ㅎㅎㅎ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