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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반대먹을껄 알지만... ' 이란 제목으로 쓴글에 관해.
게시물ID : sports_56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고~
추천 : 11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8 18:26:09



   아무래도 제 이 댓글을 보고 하신 말씀이 있으신거 같은데... 작성자 분께서 일단 오해를 하시고 글을 쓰셨군요.


저걸 깐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비웃는게 아니라 저는 매우 불편하고 두려운 내용 입니다.


정보전달은 객관적이기 힘들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고 판단은 정보 소비자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게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권리이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저거 다른 이야기 할것 없이 저 기사에 관해서만 말한거고 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할겁니다.

저 종목3위로 '동메달'이라고 칭찬하는 내용은 일단 기만적인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동메달이 실제적인 동메달이 아님은 작성자 분도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비교당하는 김연아 선수의 경우 SP 2-3위 했다고 은메달 땄다 뭐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지 않으니까요.

저는 그에 관한 내용을 좀더 이해하기 편하게 비유했을 뿐이지요.


그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하도록 하는 내용이지요.

정치권에서 주로 쓰는 방식이기도 하고 '사실'의 왜곡을 불러오는 내용입니다.

작성자 분의 가치관에서 그게 허용되는 일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여론조작을 통해 불특정 대중들이 휘둘린다는 생각에 매우 무섭고 불쾌한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 제 상황과 저글을 쓴 것에 관해 팩트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단

하지만 작성자 님이 오해를 하시고 저렇게 쓰신건지 왜곡 하시기 위해 저렇게 의도적으로 쓰신건진 모르겠지만 그로 인해

저는 저 상황을 비웃는 악플러가 되었습니다.

작성자분은 공신력을 가지거나 대중매체가 아니니 그렇게 큰 파급력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황이 방송에서 펼쳐졌다면...?

저는 제 본모습과 상관없이 악플러가 되는 겁니다.


아직도 저렇게 의도적으로 정보를 왜곡하는 언플을 감싸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가치관이 다른거니까요.


언플로 인한 득과 실, 피해에 관한 이야기는 논지에 맞지 않으니 쓰지 않겠습니다.


여튼 뻘글 이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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