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한거 올릴까 하다가 일단 오유분들의 답변부터 들어보고 생각해보려 합니다.

오늘 새벽 3시경에 자러갔는데 갑자기 쌍욕하는 카톡이 날라왔습니다.

언쟁중에 욕이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뜬금없이...

번호는 저한테 저장되어있는 번호이긴 한데...

갑자기 카톡 친추가 새로 되면서 욕짓거리가 날라왔습니다.

제가 저장해놓은 이름하고 카톡에 뜨는 이름하고 일치하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없었던게

한 3년전에 저장해놓은 번호라 과연 제가 아는 사람이 맞나? 싶었습니다.

이런경우에 폰 번호 같은걸로 신상정보 추적같은거 가능한가요?

제가 최근에 욕먹을 짓은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별로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만... 

이 사람이 제가 아는 그 친구가 맞다면 그럴녀석이 아닌데... 싶어서 이러는겁니다.

어떻게 확인 해 볼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