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완전 와.. 내가 왜 안끼고 살았을까..
학교 댕긴다고 2년동안 겨울에 막 장갑끼고 내손이 내 손같은 내손 아닌거 같은 느낌을 느끼며 탓는데
짠!~ 이번엔 너무 추워서 뻘건주먹으로 샀는데 완전 따듯...ㅠㅠㅠ
아.. 근데 이거 아직 새거라서 그런가? 그 엑셀 댕기는 부분이 저기 토시랑 걸리는가 원래 자동으로 좀 스트롤이 돌아가는데 다시 안돌아가고 계속
그 자리에서 지 혼자 스트롤 땡기고 있네여 ㅠ
엄지손가락부분도 뭔가 불편하고...
근데 따뜻...ㅠㅠㅠ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