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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병에 걸렸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56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푸하푸우
추천 : 3
조회수 : 263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3/11 17:26:45
그 무서운 21호병 아시죠? 쿨톤병과 맞먹는...

그러나 제 친구는... 무려 13호병에 걸려서 13호제품을 찾아 다니네요...

제가 봤을 때 친구가 까만 편은 아니지만 약간 어두운 21호정도라 21호 발랐을 때도 얼굴이 동동 떠있는데 13호를 찾아다니며 바르니 이건 뭐 너무 아닌 것 같아서 계속 말리지만 듣질 않아요...

얼마전 에스쁘아에서 13호 파데를 사놓고 아주 얇게 바르고 오더니 이제야 자기한테 맞는 색을 찾았다며..(절레절레)

당연히 밝게 화장하는게 취향일 수도 있고 존중해줘야 할 수도 있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친구한테 어떻게 좋게 말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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