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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31살은 노총각 축에도 못껴요".gisa
게시물ID : freeboard_568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량스
추천 : 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22 13:00:42

"할머니, 31살은 노총각 축에도 못껴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20122090127642&p=akn




1995년 6.1%에 그쳤던 35~39세 사이 남성의 미혼 비율은 2005년 18.1%를 거쳐 2010년 26.9%로 뛰었다. 30대 후반 남성 넷 중 한 명은 싱글이라는 얘기다. 40~44세 남성의 미혼 비율도 급증해 1995년 2.6%에서 2005년 18.1%, 2010년 14.8%로 상승했다.


이런 추세는 여성도 마찬가지다. 같은 기간 30~34세 여성의 미혼 비율은 6.2%에서 18.3%로 올라선 뒤 28.5%로 급증했다. 35~39세 여성들의 미혼 비율도 3.1%에서 7.3%를 거쳐 12.4%로 올라섰다.


소위 결혼 적령기의 개념도 희박해지는 듯하다. 남성의 초혼 나이는 1990년 27.9세였지만, 2011년에는 31.8세로 늘었다. 여성의 초혼 나이도 24.8세에서 28.9세로 네 살 정도 많아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불과 십여년만에 많은변화가있었네요;;

먹고살기 힘들어서 결혼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는해석도 가능한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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