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비로그인으로 베오베 게시판만 눈팅하던 여자입니다.
지난 4월 세월호 사건 이후로 뉴스타파의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달에 2만원이라는 정말 적은 금액이지만 단 한 번의 연체도 없이 꾸준히 잘 납부하고 있답니다. ㅎㅎ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뉴스타파에서 온 우편물이 있어서 보니 달력이더라구요. 한 해 동안 뭔가 내가 사회의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 따뜻하고 뿌듯해졌어요.
네 자랑입니다 여러분 ㅋㅋㅋ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하지... 그럼 사진 올리고 사라질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