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주머니가 1000원짜리가 없어 5천원짜리를 들고 타서 아저씨가 앞에 편의점가서 바꿔오라셨다.
그런데 뒤에 타고 있던 아줌마가 막 짜증을 내면서 그런건 미리 준비하는거 아니냐며 다른사람들이 기다려야하냐며... 틀린말은 아닌데..
길폭이 좁아 뛰면 30초안에 바꿔올 수 있을텐데..
30초가 버릴수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그정도의 관용과 이해가 없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