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뷰티풀 군바리 신간을 보고 왔는데...

 

이걸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같은 분대 선임이랑 야간 근무만 나가면

 

맨날 털려서.... 나중에는 바로 공포탄 직빵으로 갈겨버리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억누르느라 x고생했었는데..ㅋㅋ

 

그리고 다른 선임한테도 x털리느라 대검으로 미친듯이 찔러버리고 싶은 충동 간신히 억누르느라 x고생 했었고...

 

(그런데 이건 들켰습니다. 그 선임이랑 동기가.... [야 ㅋㅋ 너 xxx가 조금만 갈궈도 대검 잡는다면서? ㅋㅋㅋ] 하고 놀리더군요)

 

총기수입중 선임 3명한테 동시에 털리느라 개머리판으로 면상 후려갈겨버리고 싶은 충동이 드는걸 간신히 억누르느라 x고생 했었죠...

 

그런데 그 때 억누르지 못했다면 저는 살인자가 되었겠죠....하하...

 

참 억누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만해도......ㅎㄷㄷ

 

여러분도 그러신적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