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사리로 화보 촬영에 다녀왔습니다.
모델 촬영이 처음이었기에 색다른 경험이었고 생각보다 결과물이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더랬죠..^^
급하게 빌려간 6D와 작가님의 렌즈가 궁합이 나름 잘 맞아서 다행이었네요~
촬영장은 모 지역에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였는데
이모저모를 스냅으로 담아봤습니다.
새로 조성되는 단지에 있는 레스토랑 & 카페..
친구에게 빌려간 6D와 작가님의 70-200이 다행히도 핀이 잘 맞아서 수월한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오막삼 + 24-70mm
제가 가져간 6D와 작가님의 70-200mm
제 주력 바디인 D300
촬영장의 예쁜 소품들..
나름 인증샷..
모니터링..
취미로 사진 생활하면서 전문 모델을 촬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좋은 기회였고
결과도 만족해서 더 기분 좋았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화보는 작가님의 사진이 쓰여지겠지만 현장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정말 재미있었네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담은 모델분의 사진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Nikon D300 + 85mm f1.8 D / Canon 6D + 70-200mm f2.8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