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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이야기-OB
게시물ID : cook_56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곰
추천 : 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22 19:13:57




여름이면 냉장고에 넣어준 목젖을 울리는
시원한 그맛!! 크~




맥주 좋아하시죠?! 




종류도 많고 그래서인지 선호하는 맥주도 각기 다를겁니다.




맥주얘기 좀 할까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대충 역사얘기도 하고요...ㅎㅎㅎ




먼저 오비맥주입니다.
전신은 동양맥주이고 후에 오비맥주로
이름을 바꾸죠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회사명이
브랜드인 맥주입니다. 




가장 많이 팔렸고 고로 가장 많이 마셨던
두산이 야구단을 창단하며 팀이름을 
오비베어스로 할 정도로 당시 독보적인
존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팔린다고 안일함에 젖어있던
탓인지 회사명을 하이트로 바꾼 조선맥주
에게 1위자리를 뺏깁니다. 
그리고 두산으로부터 분사합니다.
그래서 야구단도 오비베어스에서
두산베어스로 바뀐거죠..




이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양한 제품을
내놓지만 하이트의 방어도 대단했죠..
그리고 업계3위였던 진로쿠어스의
카스맥주를 인수해 양강체재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 카스맥주가 신의 한수가 됩니다




카스맥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면서
오비맥주로 전통적인 오비만의 맥주맛
을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버드와이저도
오비가 만듬으로서 다양한 제품군을 
이룹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2년 근소한차이로
다시 1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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