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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 보시나요?
게시물ID : animation_5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u&Me_Love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8 14:09:43
간츠를보면...작가도 일본의 과거와 전쟁의 참상을 알고있는듯하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독립투사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는것 같기도하네요.

나라를 위해 싸웠지만...어느순간보니 테러리스트가 되어있더라... 라는 내용

우리나라독립투사를 예기하는것같더군요.

뭐 전체 내용을 보면..

근데 한편으로는 전쟁을 어떻게해서든 정당화 하려는거같아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저 서로의 오해로  어쩔수없이 서로 죽고죽이고 하는 관계가 형성된다는것처럼 묘사되었죠.

하지만 전쟁이란 분명히 먼저 시작한 쪽이 있습니다.


간츠 마지막 31권이후 차근차근 보다보면 

먼저시작한쪽..그러니까 외계인쪽에서  동정심을 유발하게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외계인 아이가 울고있거나 무고한 일반외계인 시민의 일상 이라던지..

침략자도 일상생활은 인간과 다르지않다는 식으로 묘사함으로서 

전쟁이라는것을 순화시키고 외계인들도 피해자라는 식으로 묘사합니다.


이런걸보면...일본이란나라의  피해망상을 보는거같기도 해요.

분명히 피의자 입장인 나라가 

피해자인것처럼 행동하는그런것을 간츠작가가 표현해 낸것을보면 그도 어쩔수없는 일본인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죠.

히로야 오쿠 ..

간츠 참 재밋는 만화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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