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객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본서버에서 잠시 플레이 해 봤습니다
한섭에서는 나름 갑부지만(라기보단 갑부만 남은 느낌)
한순간 프롤레타리아가 되어버렸네요
어느정도냐 하면 사마종이 비싸서 경공을 못 배우고 있습니다.
(돌파비용은 싼데 제물을 살 돈이 없어서 녹템 모으면서 플레이 中...)
일단 일본섭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면
장점
1. 반응이 빠르다(가까우니까요, 중국서버처럼 핑 높일 필요는 없더군요)
2. 무료
3. 저렴한 성장트리(요즘에는 한국서버도 초반에는 싸고...버는 돈이 워낙 적어서 여긴 좀 애매하군요, 후반에는 잘 모르겠음)
4. 오토가 없다(제룡림에서부터 보였어야할 오토 꿈나무들을 한번도 못 봤습니다,돈이 안 되서 없는 듯?? )
5. 중국과 달리 활력이 없습니다
단점
1. 사람이 없다...(사실상 이게 끝입니다)
- 사람이 없고 오토도 없음
- 그래서 시장에 물품이 안 올라옴(어느정도로 안 올라오냐면 돌파재료를 시장에서 살 수 없습니다)
- 그런주제에 통던을 안 감 (파티는 서버내에서 구해야 하는 분위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네요)
2. 창고를 금화로 넓힐수가 없습니다
- 나류국의 은화,금화로 창고 확장권을 살 수 없습니다
지금은 이벤트로 확장 아이템을 뿌리는 분위기지만 나중에 좀 난감해질 듯 합니다
= 사람 제일 많은서버가 모란서버고 다음이 진홍이라
사람이 많을까봐 진홍에서 시작했는데.....무조건 모란 가야합니다
특이하게도 파티원의 스펙을 볼 수가 없더군요 홈페이지에서도 상대방의 캐릭을 살펴볼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역사가 장악에 내력회복을 안 찍어도 보패를 안 끼고 와도 미리 알 수가 없네요
그저 와 주는것만 해도 감지덕지합니다(당신은 존재자체가 소중해요 그저 있어만 주세요 오오~)
지금은 주술사 이벤트로 옷을주니 키우지만 또 키울 일이 있으면 모란서버에 가야겠네요
가장 문제점은 게시판 알바월급도 못 줄거 같아서 언제 서버종료할지를 걱정해야합니다.(그래도 한섭에서 다음 호객권은 안 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