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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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및 폴라라님께서
여기 키우지도못할꺼면서 구조아닌 냥줍하신분이계시네.. 같은상황들때문에 논란아닌논란을 여러글에서봤는데 참...상황이야 다들있겠지만 심하게다쳐구조아닌이상은 책임없는냥줍은 없어졌씀하네요..길잃은새끼냥줏어서 잠깐보살펴준것가지고천사소리듣고 책임은못지니 여기와서 책임지실분찾아요~하고 무책임한발언이나하니 말들이많은것아닙니까 .. 주웠씀 주운착한천사님께서 책임좀져주시죠...다친아이들구조아닌 길잃은냥줍하시는분들중에 개인사정없는사람 못본것같네요..
이렇게 댓길을 다셨더군요..
그런데 본문에도 적어놨듯이 .. 제가 데려온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귀안속 까지 진드기가 있었으며
피부도 빨갛게 부풀어올은 상태였습니다.
어미도 죽어있는 마당에 2개월도 안된 고양이였으며 한쪽발은 통증이 있는지 한쪽발은 거의 들면서 움직이는 고양이 였습니다.
이런고양이를 데려와서 치료하여 10만원넘는돈이 들고 분양보내는 것이 무책임한 행동인지가 궁금합니다.
게다가 본문에도 적었듯이 저는 고양이를 분양보내면서 3만원 책임비를 요구하였는데 그돈도 고양이 모래를 사서 드린다고 했습니다.
한가지더 변론하자면 저역시 3마리의 고양이를 길에서 데려와서 7~8년정도 키워 어느덧 성묘가되어있는 상황에도 잘키우고 있습니다만...
저라고 모를까요? 길에있는 고양이를 데려와서 무책임하게 키우는 것이 어떤것인지?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울때 제 생각으로는 가장 힘든것은 외로운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본문에도 제가 바쁘기때문에 분양을 보내겠다고 개시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다른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 데려갔으면 한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욕을 먹어야하는 이유가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른 오유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것도 무책임한 분양이며 무책임한 냥줍입니까?
예민하신건 저도 잘알지만서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언제부터 선행이 악행이되는 사태가 되어버린건지 .. 본문내용에 오유분들께서 좋은 분양이라고 생각하는 요구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려고했으나
글을 제대로 못적는 저의 잘못도 있겠지만... 그래도 바로 그런식으로 안좋은 글귀를 적는것도 아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