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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1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닳콤한꼬마★
추천 : 12
조회수 : 20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7 13:35:14
오랜만에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잇었습니다.
밖에서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희집은 원룸촌)
택배가 올것도없고 해서 무시하고 자던거
자려고 무시하고 몽롱해지는데
문을막 두드리다 손잡이를닫고 막 돌리더
군요!!!!!!!!! 전 너무 깜짝놀라 문은 확!!
열어재꼇습니다 ㅡ ㅡ ...사십대
초중반의 아저씨가 놀란 표정으로
배달 안시켰냐고 하는데...안시켰다고
문을다시닫고 아래위로 잠그고
창문밖으로 가는거보고
다시 누워 생각을해보니....
배달온사람이 손엔 아무것도 없던거...
ㅡ ㅡ.... 배달온사람이...
오토바이.차없이 걸어서 배달?
무슨배달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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