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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없는 학교!!!!
게시물ID : gomin_751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쫄깃한볼따구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7 15:27:37
지금 글쓴이는 엄청나게 빡이쳐서 키보드를 부셔버릴 기세로 이 글을 씀
 
우리집은 아파트고 그 아파트를 중심으로 앞 뒤 옆으로 학교가 있음
물론 학교가 먼저 있었고 최근에 아파트가 생김
 
문제는 뒤에 있는 학교가 완전 개념이 어이상실이라는점,,,,
 
먼저 ㅈㄴ 대학교가 있음
15년전에도 여긴 서류넣고 등록금만 내면 들어갈수 있는 학교였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 학교 학생들은
우리 아파트가 자기네집 거실로 착각하는지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음료수 그외 먹을것을 사들고 아파트 벤치를 독식하고
놀이터에서 사발면을 먹고 남은 국물과 그릇은 화단에 뿌리고 사라짐
벤치 또한 점심 시간 이후엔 초토화됨
 cc들은 놀이터로 와서 아주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아이들만 타라는 놀이기구를 타고 파손시킴
 
예)연인끼리와서 남자 무릎위에 여자가 안고 키스함
    놀이기구를 타서 스프링이 망가짐
    단지내 금연구역임을 모르는지 아무데서나 특히 어린이가 노는 놀이터에서 담배를 핌
 
1년전 일이였음
참다 못해 글쓴이는 학교로 전화를 했음
학생지도하는 선생님을 바꾸랬더니
 
사과는 듣지도 못하고 오히려 날 몰아새움
마치 자기 집이 아닌데 내가  왜 이래라 저래라 해야하냐함
 
주의는 주겠으나 성인이라 말을 듣지 않는다라는 말고 함께
내 목소리가 택택거린다는둥 따지듯이 말한다는둥
아!줌!마!이러면서 자신이 기분나쁘다는 말을 함
 
그 일이후
갑자기 동마다 하나씩 있던 벤치가 사라짐
난 이해할수 없음
왜 우리동 벤치가 사라져야만 하는것인지,,,,,,
이러다간 놀이터도 없어지겟네,,,,.ㅡ.ㅡ::::
 
하지만 학생들은 지금도 똑같음,,,,,,단지 사발면 그릇이 조금 줄었을뿐
 
ㅈ ㄴ이란 사단법인이
대학교와 실업계남고, 남중, 유치원을 가지고 있음
 
요즘 자꾸 글쓴이의 신경을 건드리는것은
실업계 남고 학생들임
 
우리 아파트를 지들 아지트인양
등하교를 하면 꼭 들림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이 고딩들 굳이 한번씩 내가 살고 있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감
거긴 담벼락과 건물벽이 완벽히 3면을 막고 있고
바람또한 많이 불어 담배를 피기 적절한장소임이 틀림이 없음
담배를 펴도 옷이나 머리에 냄새가 안남을 정도로 쾌적(?)하고 아늑한 곳임이 틀림없음
 
2~3명이 또는 혼자서도 당당히 걸리지 않고 마구 피고감
그 냄새는 고스란히 아파트 계단으로 들어옴
 
너무 화가 나서 피지말고 나가랬더니
그나마 착한 학생들은 죄송합니다 이러고 나가는데
한 새끼가(이 놈은 하는짓이 재수없어서 학생이라고 하고싶지 않음)
다 폈으니 마져 피고 가겟다고 한다
그러고는 글쓴이를 투명인간 취급하곤 계속 자기가 하던 일을 끝까지 충실하게 다 끝내고 당당히 지 갈길감
 
바로 그 뒤로 6~7면의 학생들이 교복과 체육복을 입고 우르르르 이곳으로 향해 돌진하길래
 
그 입구에 서서 눈으로 레이져를 쏘고있었음
(니들 여기 들어가기만 해봐 다 죽여버릴꺼야!!!!란 눈빛으로,,,,,,,,)
눈치빠른 학생들이 급 방향을 돌림
 
그 학생들에게 학교 이름을 정확히 물어봣음
학교에 전화할라구
 
친절한 학생들이 학교 이름을 또박 또박 말해줌
 
ㅈㄴ ㅇㅂㅋㅌㅅ 고등학교라고 ㅋㅋㅋ
 
난 바로 학생과장실로 전화를 했으나
 중년의 선생이 받았고
 
1년전 ㅈㄴ대학의 똥개념 선생처럼 오히려 나한테
ㅈㄹ 할까봐 최대한 침착하게 말함
 
내가  등하교 시간에 단지내에 들어와 담배피는 학생들을
학교에서 어찌 지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학교에서는 괸리 지도 안하냐고 물으니
 
사건 경로와 담배피는 아지트를 열심히 받아적는척 하더만
자긴 관리자가 아니니 다시 전화 하랜다
본인이 가리키는 학생의 잘못된 행동에 관해선
역시나 사과 한마디 없이
학교 근처를 도우미 분들이 순찰하고는 있다라는 말과 함께
담당선생에게 전달은 할테니 다시 전화하라는 말만 하고 끊어버린다.........
 
우리 아파트는 내 집인데,,,,,
본인 집에서 쌩판 모르는 사람이 담배피고 꽁초를  버리고
본인들이 키우는 화분에 라면버리고 쓰레기 버리는데도 저렇게 대처할까?
 
담배피는 학생들을 처벌하란걸 말하는게 아니다
 
난 단지
 
등하교 시간에
선생들이 나와서  학교 들어오는 골목이나 아파트 입구로 넘어가기 전에
 한명씩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서서 직접 주의를 주라는 것인데
어떻게 저렇게 남의일이라고 나몰라라식의 대처를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그리고 ㅈㄴ 학교 학생들!!!
피고 싶으면 니들 방에서 실컷펴!!!!!
그리고 니들이 먹은건 니들이 치워!!!!!
바닦에 침뱉고 다니지마
그 침 니 면상에 다 발라버리기전에~!!!!!!
 
속에서 우라통이 터져 미쳐버리겟음요!!!!!!!!!
아놔!!!!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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