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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 절 좋아하지도 않는 아이를 좋아하는걸까요 ㅠㅠ 참내
게시물ID : gomin_56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1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3/11 23:39:37


 같이 알바하다가 좋아진 꼬맹이가 하나 있는데 지금 한 1년째 얘한테만 목메고 있는데 참 죽겠네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얘는 저한테 전혀 관심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 도끼질 했어요.

 정말 1년간 참 이런거 저런거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애썼는데...잘 안되네요. ㅠㅠ

 (아 그렇다고 정말 무식하고 부담스럽게 들이대고 그랬던건 아니예요 ㅡㅡ;)

 그런데도 참 쌀쌀맞기만하네요. ㅠㅠ 참..사람 마음 얻기 힘들더군요.

 고맙긴한데 자긴 저를 안좋아하게 될것같으니까 그냥 그러지말라고까지 하면서 점점 더 쌀쌀맞아지네요.


 저도 왜 모르겠어요. 얘 좋아하는 1년동안 저 좋다는 버스 2대나 그냥 보내버리고 이러고있어요.

 알아요. 세상에 여자는 반이고 더 좋은 여자는 수두룩한거. 근데 마음이 생각처럼 안되서 문제죠.

 어휴 정말 왜 이러고사나 모르겠어요. 포기하면 편한데. 등신똘추. 
 

 오늘도 생일인데 그냥 만나라도 보고싶었는데 못만났네요. 참 정말. ㅠㅠ 우울한 인생. ㅠㅠ
  
 아ㅏㅏㅏㅏㅏ 참 답답하네요ㅛㅛㅛㅛㅛㅛ 욕이라도 좀 싸질러주세요. 그럼 좀 정신차릴라나.

 Gloomy Birthday..
 


 p.s 코드명도 바보네요 아놔 코드명까지 날 가지고놀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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