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청앞 집회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충북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충북대책위가 25일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도내 4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진실규명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5일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으로 세월호 2기 특별조사위원회를 설립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