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먼저 투척..
울 냥이에요.. 이제 일년 반쯤됐구요...
이따 한시간후에 중성화 수술하러가려고하는데.. 걱정이 되네요..ㅜ.ㅜ
병원에서 여섯시간정도 굶긴후에 데리구오라고해서 굶기긴했는데....
밥안줘도 밥달라는소리도 안하고 오늘따라ㅜ_ㅜ 제 옆에 더 붙어잇고. 앵기고..ㅠㅠ
울순딩이 혹시나 잘못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6월달에 교배했는데 실패해서 애를 못갖았어요.. 근데 애가 말라서 임신했어도 걱정했을거같은데.. 잘된건가싶고..
수술하는게 냥이도 스트레스 덜받고 좋다고해서 선택은했는데..
혹여나 수술중에 잘못되지않을까 너무 걱정되네요..ㅠ
혹시 중성화 시키신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마취금방깨어나겠죠? 수술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울애기 아무일없이 잘다녀오길를 바래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