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들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내면 그 날 선생들은 회식을 했다.
게시물ID : sisa_568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rk_Swing
추천 : 11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5/01/06 18:35:50
제가 학교 다닐 시절... 소위 특정 지역 모 늙은이들이 그리워 하던 그 시절...
땡전뉴스를 보며... 88올림픽을 하니 우리나라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던 그 시절...

우리 위대한 각하께서는 국민학생인 우리들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쓴다고 한 사람당 500원씩 걷으라고 했었습니다.

돈을 걷어서 드렸더니....
우리 반의 반장 왈..

"오늘 선생님들 회식하신데..."
"왜??? 어??? 설마...."
"아~~ 원래 그런데, 이게 관행이래..."

............쩝.........

휴... 좋겠다. 그 시절이 졸라 그럽겠다. 애들 삥뜯어서 술쳐먹던 그 시절...
요즘은 그렇게 삥을 못뜯으니 졸라 그립겠지... 쯧쯧쯧..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