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리나라 역사를 노골적으로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며 사과한번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외교부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외교부장관은 구두양해선에서 끝냈다고 하는군요... 이런 사태를 지켜본 일본은 국민이 모두 양심적으로 반대했었던 교과서를 정식으로 체택하기에 이릅니다... 저같아도 그럴껍니다. 주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강국들에게 강력한 항의 하지 못하는 한국을 보고 있으면 저 같아도 그러수 있을거 같습니다... 동북아 중심의 국가를 만들겠다는 노무현 대통령 체제에 우리 한국이 이제는 세계속에서 이리 저리 주권을 제대로 피지 못하는 세계북이 되는 것 같아 착잡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