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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68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고_★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1/06 21:40:49
이 친구가 어딜 지지하는지는 알았는데
오늘 저녁 한 끼 같이 하다가 슬쩍
"근데 진짜 담뱃값 올릴 땐 욕 나오더라"
툭 던지니까 친구
"복지 증세를 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
즉답...
진짜 좋은 친구라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임마 성격 알아서 뭐라고 더 설명하기도 뭐하고
말해봐야 통하지도 않을 것 같고
그냥 답답합니다
이런 생각이 우리나라 전체 어딘가에서
계속 뿌리를 박은 채 자라나고 있나보네요
우리에게 희망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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