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iz.펌.
노비스 대회(13세미만) 때부터 시니어 전 경기 모든 대회에서 포디움(전 경기 3위 내 입상). 이 기록은 피겨라는 종목이 올림픽에 선정되고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딱 2명 1960년대 미국 피겨스타 캐롤 헤이스 현재 김연아 두명만이 이 기록을 가짐. * 쇼트/프리 중 한 곳에서 3위 밖으로 나간 적 있으나 항상 다른 연기로 입상. ex. 08년 세계선수권 쇼트 5위/ 프리 1위 (그러나 석연치 않은 심판 주관점수로 인해 3위) 10년 세계선수권 쇼트 7위/ 프리 1위 (별 아쉬움 없이 2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금메달 따자마자 '은퇴 안하냐?' 부터 물어보는 언론은 미칠노릇.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메달 못따면 일단 '이제 너도 퇴물이네?' 부터 휘갈기는 언론도 미칠노릇.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시즌 모든 대회 출전하고도 메달 하나 못딴 아사다랑 엮어대는 언론도 미칠노릇. 그럼에도 불구하고 CF 한번 나왔다 하면 '돈좀 그만 밝히지?' 부터 날리는 악플러들도 미친놈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국적을 버리지 않는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