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원이 꽤 많은 회사에서 사무일을 하고있는 남성입니다 제가 장활동을 주기적으로 하는편이라 일정 시간대에 볼일을 보러가는데, 한달 전쯤 화장실에서 음란행위를 의심케하는 소리와 냄새를 맡은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설마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남자라면 알수 있는 rpm과 살의 마찰음과 밤꽃냄새는 충분히 그 행위인것을 유츄할수 있었습니다. 누가 볼일볼때 몸을 흔들면서 한답니까. 그런데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던 상태라 같은부서 동기랑만 이야기했는데 자기도 의심가는 사람 있다고 했는데, 저와 생각하는 사람과 같았습니다. 옆부서에 어떤 남자분인데 평소에 자주 자리를 뜨고 왔다갔다해서 눈에 띄던 남자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조용히 볼일을 보고있는데, 누군가 들어오더니 곧, 정말 제 귀를 확신하는 그런 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잠자코 소리를 듣다가 그사람이 나갈때 타이밍을 맞춰서 뒤따라 나갔고 행위자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자기위로행위 할수 있죠, 저도 즐겨하는 편입니다만 공공장소, 특히나 여성분들이 매우 많은 우리 회사에서 그런 행위를 한다는게 너무나 심려가 끼칩니다. 또한 저의 배변활동과 시간이 자꾸 겹쳐 원할한 배변활동에 무리를 주는것같아 괘씸합니다.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을 구할 방법은 , 제가 위험한 모험을 하지않는한 구할수가 없는데 정말 마음같아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청이나 촬영을 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해당부서의 다른 남자 직원에게 익명의 쪽지로 조심하라고 전달할까 생각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