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내가 포니를 보면서 정말 맘에 들었던게, 매 화마다 주어지는 상황에 대한 공감과
그에 따른 현실적인 교훈이였죠
근데 시즌4 시작하고선 그런 교훈과 공감이 사라진거 같습니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2부작이나 극장판 같은걸 제외하고 다른 에피소드들은 다 교훈을 주는게 있는데
시즌4 시작하고선 아무것도 남는게 없어졌죠.
"1,2화는 2연작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3화는 그냥 겁에질려 꺅꺅거리고 끝나고 ,4화는 대링두 만나고 끝나네?"
하여튼 개인적으로 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