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탄수+간헐적 단식 직접 1년정도 임상실험 했습니다.
게시물ID : diet_18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막인생
추천 : 3
조회수 : 27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7 19:42:56
결론부터 말하면
몸만드는것이 아닌, 자기 몸무게를 줄이는것이 목적입니다.
운동하면 몸 어딘가 금방 부하가 걸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살을 어느정도 감량후에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몸 그리고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군대가기전 110
전역후 90
전역후 2년뒤 95
저탄수+간헐적 시작한뒤 1년
95-80-83

군대에서 무릎크리떠서 따로 운동은 안했습니다.
운동x 일상생활에서 가까운곳은 걷기
술자리 다 참석

-저탄수화물+간헐적단식

초반에 힘듭니다. 왜 힘드냐면 기존 식습관에서 벗어나는게 힘듭니다. 몸에서 자꾸 신호를 보냅니다. 
이 기간이 전 한달정도 갔는데 지나가니 지금까지 이상없습니다.
저탄수화물로 포만감을 길게 유지시키니까 자연적으로 간헐적 단식이 병행됬습니다.
(그때는 간헐적 단식이라는것이 이슈화 되지 않았고, 하다보니까 내가 간헐적 단식도 하고있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14~16시간 공복유지하는게 자는시간 포함하면 그리 많은시간이 아닙니다.
마지막 끼니를 9시쯤 먹으면 다음날 점심에 첫끼, 그 이후에 배고프면 또 먹고. 다시 단식(자는시간 포함해서) 


다시말하지만 운동 병행하기 힘든사람들은 한번 바꿔볼만한 것들입니다.
지금은 자전거 타고있는데(무릎때문에 무릎주변 근육강화 시킬려고 타고있습니다.), 운동하는게 괜찮아지면 
내년 여름을 위해서 몸만들기 해볼까 합니다.(물론 저탄수+간헐적 병행하면서 말이죠)

중요한건 단기간 다이어트는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