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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밤입니다.
게시물ID : gomin_568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인춘풍
추천 : 1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9 22:48:08


꼭 숨겨놓고 설마 안 틀킬거라고 생각하셨어요?

제가 촉이 좀 빨라요^^

저 사실 7월초쯤부터 다 알고 있었어요

알고 있었만 그냥 믿은거예요

누군가를 끝까지 믿었는데

그 믿음 끝에 기다리고 있던것은 배신이었음을 알았을때

제 기분이 어땠을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물론  생각 안해보셨겠지만..

덕분에 오늘도 술 한잔 거하게 혼자하고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부탁합니다..

거짓말 그만하세요..정말 거짓말 만은 하지 마세요..

특히 그녀 앞에서 거짓말은 삼가주세요..

상처 많이 받거든요..

저..어리바리한척 해도

사실 다 알고 있었어요..

제 전공분야가 분석이거든요..

얕잡아보셨다면..다시 생각해주세요^^

아무튼 전 오늘 당신에게 많이 실망했네요..

거짓말..할 줄 아는게 그거 밖에 없죠?

제가 몇개나 속았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한마디만 할게요

인생 그렇게 사시지 마세요^^

그런 뻔한 거짓말에 속아주는건 당신이 형이라서 그래요.

저야 그냥 넘어가지만

나중에 저보다 무서운 사람 만나면 큰일나잖아요^^

진짜 거짓말이 하나 둘 늘어가고 그 거짓말 지키려고 

또 하는 거짓말..

다 티났어요.

앞으로 볼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연락도 이제 안할겁니다.

물론 당신이란 놈이 존재했다는것 자체도 잊어버릴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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