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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68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럭셔리☆운★
추천 : 31
조회수 : 3285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22 09:30: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22 08:51:29
안녕하세요.
3년여 눈팅만 해오던 31살 노(?)총각 오유인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다들 그러자나요.
오유하면 안생긴다..안..생긴다..아..ㄴ..새..ㅇ...
그래서 고민의 고민끝에..시험을 해보려합니다.
정말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힘들었네요.
이시간부로 전 오유를 떠나겠습니다.
오유..나에게 있어서 참 좋은 친구였는데..
때론 함께 웃어주고..힘들때 울어주고..
위로도 받고..감동도 받고..
정말 쉽지않았어요 이결정..
이번년도 약 40일 남았습니다..여러분..
이번년..오유 끊겠습니다.
생길까요?? 만약 생긴다면 다시 오유를..
아..고민되네요...
ASKY저주....
파헤쳐 보겠습니다..
그동안 즐거웠구요..
우리 사랑하는 오유님들. .
남은 한해 잘보내시고..내년엔
더더욱 행복해지세요..^.~
「PㆍS」흠..음..?근데 요거 베오베 함 보내주나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지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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