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뜰에 새끼고양이가 파리가 꼬인 채 누워있는 것을 우리집 강아지가 발견해서 아버지께서 데리고 오셨는데
어미가 우리집 강아지보고 물어 나르다 도망을 친건지 아니면 약해서 버린건지 잘 모르겠어요.
몸이 너무 차가워서 따뜻한 물병이랑 같이 두고 손수건으로 덮어두었거든요.
어미가 버린건 지 아니면 다시 챙겨갈 지 전혀 판단이 안가는데요.
뒤뜰에다 따뜻한 물병이랑 같이 그냥 둘까요?
몇시간 정도 지켜보면 될까요?
아직 눈도 안 뜬 상태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