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항상 제옆에서 있어주던 한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항상 제게 맞춰주었어요.. 모든 것들을요..
얼굴을 보지 못한날이 더 적을정도 꼭 붙어 잇었어요
행복했습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행복했어요.,..
그녀는 대학을 졸업했고 저는 고졸이지만 취직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어요.. 저는 직장을 잡았고 그녀도 따라올라와
서울에 직장을 다녔어요.. 같이 사는건 처음에는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하는 그녀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수 있다는거
달콤했지만 배가 부르기 시작했어요
숨막히는 느낌도 들었어요... 놀고 싶은데 눈치보이고
그러다 그녀의 집이 갑자기 힘들어지는 바람에
저와 상의해서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요
저는 해방된 기분이었어요
다른 여자와 밥먹고 영화를보고 모텔까지 가게 됬지만
그사실은 걸리고 말았어요
사실 그여자와 자진 않았어요
믿지 않을거 같아서 끝까지 발뺌햇어요
그녀는 저를 용서해주었어요
하지만 그때 저는 그녀를 따스히 품어주지 못했읍니다..
변한 저를 보고 그녀는 계속 괴로워했나봐요
저는 저와 그녀를 위해 다시 같이 살자고 했어요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와 그때는 그녀의 생각이 맣이 바뀐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맘에 없는데두요 그렇게 하면 올라올거라고
생각했어요 역시 제생각대로 그녀는 다시 올라오기로했어요
그때도 따스히 품어 주지 못했어요
그녀의 고향직장에서 그녀에게 접근하던남자가 있엇어요
그녀는 그남자와 사귀기로 하고 저에게 이별을 통보해요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울며 매달려봤지만
이미 마음을 정한 그녀는 돌덩이 같았어요
나중에야 남자의 존재를 저는 알게 되요
미친듯이 신상을 캐내서 그남자의 카톡아이디를 알아내고
카카오톡 피씨 버전으로 친구추가를 했어요
그녀의 사진이 있더군요..
그녀는 점점 저를 잊어가나봐요
그남자의 카카오 스토리에 댓글도 달더군요
미친듯이 후회했어요 살도 6키로가 빠졋어요
울면서 잠도 못잤어요
저르 그렇게나 사랑했던 그녀인데
제가 너무 모질게 굴어서 저를떠낫어요
너무 아픈데 위로받을사람도 없어요
주변사람들도 이제는 저의 하소연에 지치나봐요
한달이 다되가는데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