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6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천짭새
추천 : 56
조회수 : 350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29 01:14:0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28 23:16:16
옛날옛날에 호랑이 새끼가 살고 있었다.
호랑이는 자기 자신이 진짜 호랑이 새끼인가 아닌가 궁금해서 엄마호랑이한테 가서
물었다.
"엄마 나 진짜 호랑이 맞아?"
"그럼~ 진짜 호랑이지~"
그래두 자기자신이 진짜 호랑이인지 미심쩍어 할머니 호랑이한테 가서 물었다.
"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아?"
"그럼~ 넌 멋진 호랑이란다~"
그제서야 자기 자신이 진짜 호랑이인줄 믿고서 길 한복판을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녔다.
다른 동물들이 와도 길도 비켜주지 않고서 그렇게 몇분을 걷고 있는데,
저 끝에서 선녀와 나뭇꾼에서 나오는 나뭇꾼이 누구에게 쫓기며 마구 뛰어왔다.
그래도 호랑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길 한복판을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녔다,
그러자 다급해진 나뭇꾼은 호랑이에게.................................(이말을 듣고 호랑이는 자살햇음)
" 비 켜!!!!!!!!!!!!! 이 개새끼야!!!!!!!!!!!!!!!!!!!!!!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